제주경찰서는 19일 야산에서 진도견과 호미를 이용해 오소리를 불법 포획한 안모씨(47.서귀포시 동홍동)를 조수보호및수렵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자신의 밀감 과수원 부근 야산에서 사육중인 진도견과 호미를 사용해 오소리 1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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