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 금고 첫 자산 600억 돌파
산남 금고 첫 자산 600억 돌파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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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새마을금고, 연체대출금 비율 '제로'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유창남.사진)가 지난 2010년 결산결과 산남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처음으로 자산 6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산남새마을금고의 이 같은 성과는 그 동안 글로벌 경기침체로 불확실한 금융환경속에서도 회원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한 자산신장을 일궈 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산남새마을금고는 자산클린화 전략을 수립, 연체대출금 비율 0%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창남 이사장은 "작년 한해 금융기관 최초로 국가적 현안사업이자 지역의 미래인 출산장려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출산장려운동을 추진해 지역경제 파수꾼으로서의 새마을금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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