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학교.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문 열어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철)는 10일 함께 사는 집(체육관)에서 겨울계절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28일까지(9시-오후 2시) 운영되는데, 초.중.고과정 45명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맞춘 생활 체육.요리.다도.미술놀이 등의 9강좌 교육활동 개설해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지학교 뿐만 아니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희) 특수교육지원센터도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제주영지학교에서 21일까지 제7회 특수교육지원센터 계절학교 ‘신나는 겨울학교’ 문을 열었다.
‘신나는 겨울학교’는 유.초.중.고 7개반으로 구성돼 있는데, 쿠키클레이, 펄러비즈, 전통예술, 무용, 놀이수학, 과학나라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요구와 능력에 부합하는 방학 프로그램으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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