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음악여행 하모니’공연 개최...설문대여성문화센터, 15일 저녁 6시 문화센터 4층 공연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박칼린이 제주를 찾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5일 저녁 6시 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박칼린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음악여행 하모니’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특별 초청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플루트의 선율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플루트앙상블 ‘준’의 ‘Medley of The Phantom of the Opera’‘Yesterday’,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March for Carmen’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뮤지컬의 열정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박칼린 감독과 배우 최재림이 ‘Don't Cry For Me, Argentina’‘This Is The Moment’‘As Long As You're Mine’ 등을 엮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초대권은 12일 오후 1시부터 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선착순 1인 2매에 한해 배부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6)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