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사육 수는 늘고 돼지와 닭 사육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국 가축사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도내 한육우는 731농가 3만487마리, 젖소는 49농가 4673마리, 돼지는 321농가 50만2032마리, 닭은 59농가 134만4322마리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한육우는 222마리(0.7%) 증가한 반면, 젖소는 45마리(0.9%) 감소했다. 돼지는 1만1020마리(2.1%), 닭은 5만4418마리(3.8%)나 줄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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