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 신년설계3>
<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 신년설계3>
  • 고안석
  • 승인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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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기력향상에 최선 다 할 것”
나종용 제주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제주도아마튜어복싱연맹은 제주도 복싱가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제주 꿈나무 복서들이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했을뿐만 아니라 1985년부터 26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와 전통을 이룬 한해이기도 합니다.
이런 밑거름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본인과 아울러 도복싱연맹은 꿈나무 선수 육성 발굴과 아울러 도 대표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대한복싱연맹회장배 및 故 김성은회장 추모 2주기 대회를 본도에 유치를 해 도가 주요 시책중 하나인 스포츠산업 발전에 일조를 할 것이며, 이에 제주복싱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잔치로 본 대회를 성공리에 치루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본 연맹은 제주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그리고 조용하게 제주복싱을 약진하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초등학교 선수 기량향상과 연계육성 중점”
강인찬 제주도농구협회장

올해 신묘년은 정이 많은 토끼처럼 제주도 농구가 조금씩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의 불안한 기반아래 다소 침체의 기로에 처하기도 했지만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제주농구가족이 하나로 뭉쳤을 때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농구협회는 2011년 역점사업으로 초등학교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연계육성에 중점을 둬 지도자 육성과 심판 기량향상 및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심판 및 지도자 강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혼신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일선학교 지도자 및 학부모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전국에 널리 홍보해 제주관광 홍보 및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널리 알려서 제주 농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며, 제주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여겨집니다.협회는 2011년을 도약의 해로 정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홈페이지를 충실히 운영해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제주농구가 발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11년도 농구협회 임원들은 제주 농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체육발전에 중추적 역할 다할 것”
고신관 제주도역도연맹회장

지난 한해 동안 저희 역도연맹은 도민 여러분의 큰 성원에 힘입어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각종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김수경 선수가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둠으로써 우리 도민 전체의 큰 영광 이자 기쁨을 주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어린 꿈나무 도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경남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제주도선수단에게 가장 많은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는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의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역도역맹은 앞으로도 제주도 체육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이와 함께 비인기 종목인 역도를 도민들에게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저변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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