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 제주본부(본부장 이하형)는 1일자로 오영수(52) 제주본부 영업부장을 제주지점장으로 겸직 발령했다. 오 신임 지점장은 제주시 화북동 출신으로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케이티앤지 감사실, 해외사업본부, 북서울본부에서 근무하다가 2006년 3월부터 제주본부 영업부장을 맡고 있다. 전임 장운수 제주지점장은 대구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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