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김철희(60) 부이사장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JDC 창립멤버로 정종환 초대 이사장과 함께 JDC를 이끌어온 김 부이사장은 이날 변정일 JDC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이사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육군3사관학교, 육군대학을 나와 한국공항공사 총무·기획부장, 인천신공항 건설기획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004년 12월 기획조정실장으로 JDC와 인연을 맺었다. JDC는 부이사장 후임자를 공모를 통해 선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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