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등 관광업계가 연말 대목이지만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 취소 사례가 잇달아 울상. 특히 골프장 업계는 최근 주말마다 산간에 폭설이 내리며 휴장 사태가 속출하고 구제역 여파로 성 산일출제 등 각종 축제가 취소된데다 새해 첫날까지 대설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관련 업계 는 하늘을 원망. 골프장 관계자는 "몇 해 전에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기상 악화가 이어졌는데 또 재연되고 있다"며 " 골프장 휴장으로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다"라고 토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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