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강풍에 따른 간판안전조치에 비지땀
30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의 모 상가건물 간판지지대가 강풍을 이기지 못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으로 긴급출동한 제주소방서(서장 강기봉) 119구조대원이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뒷수습을 하느라 비자땀을 흘렸다.
이날 제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세 차례 간판안전조치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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