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주시 관내 초등학생(5학년) 20명은 내년 1월 5~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용인시를 방문,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생활문화 체험 등을 갖게 된다.
제주시는 이번에 문화교류 참여 대상자를 학교장 추천으로 지난 7월 15일 확정했다.
이에 앞서 용인시 초등학생 20명은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제주시를 방문했었다.
한편 제주시와 용인시는 지난해 3월 자매결연 이후 상호 폭넓은 교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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