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 소속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노숙자는 물론 제주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팥죽제공 및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시청어울림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를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9개의 시설 및 20가구의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 매월 40여회 4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