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신선 센터장)는 24일 오전 10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2010 여성친화기업 선정 ‘희망+일터’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일터’ 선정기업은 농협중앙회 남제주지점, (사)일하는사람들, (주)새한공조, 서귀포새마을금고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여성친화기업 ‘희망+일터’는 여성친화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편의시설 및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2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귀포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날 ‘희망+일터’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에는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는데, 이들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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