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5바당길 版의 美路’.‘한몽골 예술 교류 축제’전
제주현대미술관이 송년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286.5바당길 版의 美路’ 제주-부산 판화가협회 교류전과 ‘한몽골 예술 교류 축제-Nomadic Arts Residency Program on Jeju Island’가 그것.
‘286.5바당길 版의 美路’전은 내년 1월4일까지 미술관 상설전시실과 제1기획전시실에서 마련되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제주와 부산 판화가협회 작가 44명이며, 판화작품 44점이 선보인다.
‘한-몽골 예술 교류 축제’전은 오는 30일까지 미술관 상설 및 제1.2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몽골 작가 1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화와 설치 작품 등 모두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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