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범피센터 쌀 등 지원
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리)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는 지난 22일 범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가정을 방문해 쌀, 방한복,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살인사건, 성폭력 사건 둥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다.
검찰은 이들 가정에 방한복을,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모두 1200만원 상당의 백미, 돼지고기, 화장지, 도서상품권,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검찰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가 범죄 피해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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