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조탄압 현안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상임공동대표 최현 김장택 고대언)가 노사갈등 현안을 우근민 도정이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책위는 오는 28일까지 1만명을 목표로 매일 제주시내 거리 서명운동과 함께 대책위 참가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책위는 "어제(20일) 제주시청에서 진행된 범도민 서명운동에는 불과 1시간여만에 300명 이상의 도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도민들은 우근민 도정의 무책임한 대응을 질타하며 하루빨리 갈등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서명에 기꺼이 응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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