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6일까지 성안교회 지하 1층 성안미술관
퀼트박스가 제5회 퀼트박스 회원전 ‘조각모아’를 22일부터 26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안교회 지하 1층 성안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에는 퀼트박스 회원들이 1년 여간에 걸쳐 제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 전시회에서는 사방 150cm 이하의 소형 벽걸이 등 미니퀼트전으로 마련된다. 벽걸이 작품을 비롯해 액자와 생활용품(가방, 지갑 등), 인형 등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작
▲강선주(가을색에 빠지다) ▲강정미(오두막) ▲강혜숙(들꽃내음, 마실가는 길) ▲김동숙(바람개비) ▲김유미(너와 내가 하나되어, 하느님이 사람이 되시니) ▲김은효(우리 마을) ▲김진경(사랑의 하모니) ▲김향순(일상, 여운Ⅰ?Ⅱ) ▲김희정(마을, 축복) ▲신혜순(행복을 위한 기다림) ▲오춘희(어느 오후에 차 한 잔…, 모무도회) ▲이성아(꿈보자기) ▲임상자(와당Ⅱ, 꽃들의 수다) ▲조현숙(외출) ▲조화숙(여름연못, 외출) ▲홍윤정(노을, 첫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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