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과 경기 북시흥농협(조합장 류성형)이 도농(都農)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북시흥농협 부녀회장단 30여명은 14~15일 안덕농협을 찾아 감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고 불우이웃에 건네달라며 쌀 30포대를 맡겼다. 양 조합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한 뒤 쌀과 감귤 직거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북시흥농협은 안덕농협에 무이자 자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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