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신승민, 여자부 -48kg급 메달 사냥 도전...2010 중국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김태균 제주도유도회 부회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2010 중국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한국대표팀 단장으로 참가한다.
김태균 부회장은 현재 한국실업유도연맹 심판위원장과 도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국제심판자격을 취득해 국제대회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청 신승민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부 -48kg급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이 대회에 임원 6명, 선수 14명(남 7명, 여 7명) 등 20명이 참가하며 15일 격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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