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 금 5개.흑룡체육관 금 3개 각 획득
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 금 5개.흑룡체육관 금 3개 각 획득
  • 고안석
  • 승인 2010.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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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호국특공무술 전국대회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호국특공무술 전국대회에서 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총본관장 김재덕)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흑룡체육관(관장 강종철)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 소속 안홍성(제주북초) 선수가 초등부 대련 라이트급과 이단앞차기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어 김동규(제주서초) 선수도 초등부 대련 핀급과 남자무기술-검술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박다혜(제주서초) 선수는 초등부 여자무기술-검술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지만 초등부 형부문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김민교(영주고) 선수는 고등부 남자무기술-봉술부문에서 은메달을, 고등부 형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김근영(중앙고) 선수는 고등부 이단앞차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흑룡체육관 소속 고민영(성산중) 선수는 중등부 대련 라이트급과 중등부 형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혼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동일(성산중) 선수는 중등부 남자무기술-검술부문에서 금메달을, 중등부 대련 벤텀급에서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제주를 대표해 출전한 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과 흑룡체육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13개의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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