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매생태공원내 인조잔디축구장 2면 가운데 1면에 대해 야간에도 연습경기가 가능토록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됐다.
서귀포시는 지역주민 및 전지훈련 선수들이 부담없이 훈련할 수 있는 여건과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공간확충을 위한 생활체육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사업비 4800만원을 들여 높이 20m의 타워폴 4개소(개소당 2kw전등 5개-10kw)를 설치했다.
시는 특히 월드컵경기장내 있는 타워폴을 입체영상관 시설부지에 사용하지 않고 걸매축구장으로 이설 설치함으로써 시설비용을 최소화, 약 1억5000여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한편 걸매축구장에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우레탄 트렉(70m×4레인)과 농구, 족구 등을 할수 있는 다목적구장과 내년 2월 완공될 젊음의 광장 등이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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