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화북지점이 오는 10일 개점 17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동부권과 화북공업단지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화북지점은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보다 나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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