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이 오는 8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노력해 온 하귀농협은 현재 총자산 1580억원, 자기자본 135억원을 조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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