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교육가족 독후감 경진대회
제12회 제주교육가족 독후감 경진대회 부문별 대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작으로는 ▲초등학생부 대정초 임영지 학생(전쟁을 읽으며 평화를 생각하다-'빼앗긴 내일을' 읽고) ▲중학생부 아라중 좌명훈 학생(쇠공의 의미-'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고등학생부 오현고 현승돈 학생('눈 먼 세계'-'눈 먼 자들의 도시'를 읽고) ▲교직원부 서귀포초 교사 송정은씨(더 많이 비울수록 우리는 자유로워진다-'생각버리기 연습'을 읽고) ▲학부모부 우도초 학부모 고성인씨(산티에고 가는 길에 나를 본다-'산티아고 가는 길(Camine de Santiago)'을 읽고)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94편이 응모했고, 이중 초.중.고.교사.학부모 부문별로 각각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4편, 동상 4편, 가작 4편씩 모두 70편이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시상은 학교별로 이뤄진다. 우수작품은 독서교육 자료집 '읽으면 행복합니다'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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