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합회장에 김순선씨 추대
가칭 국민생활체육전통선술연합회는 지난 28일 저녁 7시 서귀포시 나루터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통선술(仙術)생활체육 연합회를 설립했다.
전통선술(仙術)이란 동양의 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풍류권(風流拳)과 풍류검(風流劍), 고전 의학 분야인 퇴계선생의 활인심방,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 정렴의 용호비결, 신라시대 화랑도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체육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생활체육으로 육성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창설된 생활체육단체이다.
이날 초대 제주도 연합회장에 김순선씨(전 연성단체협의회장, 김순선 조산원장. 사진)가 추대됐다.
한편 국민생활체육전통선술연합회는 지난 20일 제주시 아람가든 별관에서 열린 장립총회에서 제주시 연합회장에 김옥순씨를 회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28일에는 서귀포시 연합회장에 김영순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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