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서귀포 온성학교 이병석군이 제9회 전국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박현규군과 허혜경양은 각각 자신감상을 받았다.
또한 서귀포 온성학교 최진훈 교사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서포더즈상을 수상했다.
제9회 전국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일반부 25개팀 47명, 학생부 24개팀 27명 등 모두 49개팀 74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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