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정 검사로부터 제주검찰 소개에 이어 법질서 홍보 강의를 들은 생활체육회장단은 아동.여성 녹화조사실 등 청사를 견학한 뒤 검찰 직원들과 다과를 들며 “계속 도민과 의사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도민들의 친근한 이웃이 돼 줄 것”을 건의.
특히 이건리 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검찰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와 국민의 인권보장 등에 대해 강조하고, “검찰은 도민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만남을 통해 변모하고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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