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예 제주작가회, 23일 하니크라운 호텔 별관
현대문예 제주작가회(회장 조옥순)는 23일 오후 6시부터 8시50분까지 하니크라운 호텔 별관 2층에서 '우영팟듸 송키'라는 동인지를 창간하고 출판기념 문학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명예이사장, 문예운동 대표 성기조 시인, 강문칠 한국예총제주도지회장, 강윤준 한국문인협회 제주도회장 등 많은 인사와 회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는 김영헌 가수의 기타 연주, 김정춘씨의 거문고 연주, 회원 가족 정예찬 군의 축가가 있었다.
문학의 밤 행사는 축시 낭송, 회원의 시 낭속, 수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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