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축제마당'
'정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축제마당'
  • 고안석
  • 승인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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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27일 오후 1시 개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11월 설문대문화의 날 행사로 27일 오후 1시부터 '정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축제마당'을 문화센터 전시관 로비 및 어울림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마당은 장애인시설 등을 초청, 생산품 판매를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와 함께 즐겁게 배우는 생생한 교육장으로의 활용과 공연.문화교육의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오후 1시부터 문화장터와 아나바다장터가 마련되는데, 장애들이 직접 생산한 도자기류, 비즈공예류, 제과․제빵류, 된장류 등의 제품 및 아마츄어 지역예술인 등이 직접 제작한 북아트, 천연연색 소품 등이 전시 판매된다.
오후 2시부터는 솔방울, 나뭇잎 등의 자연물을 이용한 장난감만들기, 병뚜껑을 활용한 악세사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추억의 간식거리 만들기 체험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전시관 로비에서는 자작나무숲(대표 우상임)의 음악도서관 '두루지아'를 마련해 악기미니어쳐 전시는 물론 오후 3시에는 소리나는 그림책 공연이 문을 연다.
오후 4시와 7시 4층 공연장에서는 극단 세이레극장(대표 강상훈)의 연극 '여자의 방'이 공연된다.
(문의=710-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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