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들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자회사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가해 1000 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도사회복지협의회 회관에서 열린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제주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금융투자 직원 100여 명과 도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배추 1000 포기에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포장한 후 도내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허창기 제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지역사랑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책임있는 동반자 역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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