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17일 서부경찰서 형사과 문재석 경사를 경위로, 지방청 기획예산계 김기범 경장을 경사로 자체 특별 승진시켰다.
문 경위는 지난 6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6세 어린이 성폭력사건 피의자 검거 등 공적을, 김 경사는 올해 국정감사 및 액션플랜 등 중점추진 업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방청 홍보담당관실 강덕수 순경, 동부경찰서 남문지구대 고성룡 순경, 서귀포경찰서 정보보안과 현승철 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