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총본관, 금 27개로 3연패 달성
제주총본관, 금 27개로 3연패 달성
  • 고안석
  • 승인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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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합기도대회

7일 열린 제11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합기도대회에서 제주총본관(총본관장 김재덕)이 3연패를 차지했다.
제주총본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08년, 2009년에 이어 종합우승 3연패라는 업적을 이어갔다.
제주총본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 등 모두 6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준우승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한 특공에게 돌아갔고, 용호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황룡은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화랑은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특별상을 받았다.
제주총본관 윤연숙 지도관장은 종합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제주총본관은 술기부에서도 금메달 27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용호는 금메달 10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고, 특공은 금메달 6개로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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