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은 지난 6일 소리공간 녹음실에서 음악프로듀서 직업체험 및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아카데미 곡을 녹음했다.
비전스쿨 청소년들은 지난 1년 동안 음․만․청(음악을 만드는 청소년) 수업시간을 통해서 음악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서 공부하고 아카데미를 대표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진 음에 대한 작사를 하고 꾸준히 노래 연습을 해왔다. 이번 토요체험에는 녹음실을 찾아 직접 아카데미 곡을 녹음 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었다.
또한 녹음실에서 노래가 CD로 완성되기까지 과정과 그 곳에서 일하는 음악 프로듀서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