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마씸 대도시 판로개책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제주농.특산물, 가공식품 등 190여 제주마씸 품목 판매와 함께 제주전통 보리빵, 오메기떡 등 제주전통음식의 즉석 조리 시현 및 시식행사도 열린다.
제주농협은 지난 4월 (사)제주마씸과 제주특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품설명회 개최 및 도내 하나로마트와 신토불이 창구 입점 등 제주마씸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제주마씸 제품의 대도시 판로개척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계속해 대도시 농협 하나로마트 판촉행사를 확대하고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