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부성훈.아라중 신유지 우수상 수상
제일고 부성훈.아라중 신유지 우수상 수상
  • 고안석
  • 승인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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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철학과 '제13회 철학독후감대회'

제주대학교 철학과(학과장 김현돈)는 '제13회 철학독후감대회' 시상식을 3일 오전 11시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10일까지 공모한 제13회 철학독후감대회에는 중학교 79편, 고등학교 9편, 기타 1편 등 모두 89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결과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지도교사상 2명 모두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제주제일고 부성훈 학생의 '흘러내려온 장미와 흘러내려갈 그 덧없는 이름:장미의 이름을 읽고'와 아라중 신유지 학생의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를 읽고'란 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모두 7명으로, ▲서귀여고 박신현의 '문학으로 철학 읽기: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를 읽고'▲신성여중 강지이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신성여중 김효정의 '열하일기를 읽고' ▲신성여중 박남주의 '1분 1초의 여유:슬로 이즈 뷰티풀을 읽고' ▲아라중 조윤영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제주여중 김다은의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지상에 숟가락 하나를 읽고' ▲제주동여중 정경윤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를 읽고' 등이다.
지도교사상에는 아라중 이성숙 교사와 신성여중 김희철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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