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슬링인재 대상 극기훈련이 30일부터 31일까지 체육인재육성재단 후원, 제주도체육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번 극기훈련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부여와 우수꿈나무 선수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정신력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이다.
선수 30명 등 모두 40명이 참가한 이 극기훈련은 30일 도체육회에서 애월읍까지 달리는 자전거하이킹과 31일 해역사 및 한라수목원 일대에서 열린 산악 마라톤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