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방문해 여는 어린이세무교실 수강생은 2007년 1400명에서 2008년 2177명, 지난해 2185명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시는 올해도 2170명을 교육목표로 초등학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어린이세무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세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 동영상 및 교재를 활용, ‘이야기, 대화, 퀴즈방식’의 흥미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세무교실 수강을 원하는 초등학교가 서면 등으로 제주시 세무1과로 신청하면 세무담당 공무원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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