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께 600kW급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근 주민 12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제주도는 정확한 발전기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소방당국과 대학교수 등으로 정밀조사단을 구성, 정밀진단에 나섰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풍력발전단지내 나머지 발전기에 대한 가동을 멈췄다.
사고가 난 발전기는 작동이 되지 않아 며칠전부터 강제로 꺼놓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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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께 600kW급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근 주민 12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제주도는 정확한 발전기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소방당국과 대학교수 등으로 정밀조사단을 구성, 정밀진단에 나섰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풍력발전단지내 나머지 발전기에 대한 가동을 멈췄다.
사고가 난 발전기는 작동이 되지 않아 며칠전부터 강제로 꺼놓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