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근씨 최우수상ㆍ이도삼씨 우수상 각 수상
비오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요제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대근씨(서귀포시 동홍동)가 최우수상을, 이도삼씨(제주시 오라2동)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귀포칠십리 가요제는 서귀포칠십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김으로서 주민통합을 유도하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코자 서귀포문화원이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입상자 명단
▲최우수상=유대근 ▲우수상=이도삼 ▲장려상=정흥자 강인지 ▲인기상=현순자 곽영근 ▲특별상=박마리아, 이수미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