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20일 창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교내 청소년활동에 대한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1, 2, 3학년들은 자연물을 이용한 문패를, 4, 5, 6학년들은 잔디인형을 가족과 함께 만들었다.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현재 47개교 1만2400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11월 한달 4개교에서의 활동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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