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나 사회적 배려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베트남, 일본, 몽골, 중국, 필리핀 출신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참석했다.
두 차례 간담회 자리에서 이건리 제주지검 검사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친근하고 따뜻한 검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이나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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