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 24일 열어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24일 황선미 동화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황선미 작가는 나쁜 어린이표마당을 나온 암탉 등 단단한 작품들을 만들어냈고,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스타작가로 유명하다.
실수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와 실수에 대한 책임지는 일의 중요성 등을 작가의 경험담 등을 통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와 아울러 23일까지 제주시기적의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가퀴즈 이벤트도 마련해 퀴즈 정답자들에게 황선미 작가의 저서를 증정하는 등 책선물이 푸짐한 강연회가 될 것으로 기적의 도서관측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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