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와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이달부터 지속 추진
가을철 건조기에 접어들면서 각종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고영국)와 노형남녀의용소방대(대장:김종희,조은실) 대원 50여 명은 최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가을철 건조기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비상구 개방 중요성을 알리는 비상구폐쇄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에 따른 안내문 300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비상구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민속오일시장 화재발생을 가상한 진압훈련과 시장 내 소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교육과 실제훈련 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였다.
노형119센터는 매월 대형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가상화재진압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매월 실시하면서 유사시 해당 시설 측의 신속한 초기 사고대응능력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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