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조동석) 평생학습관은 16일부터 11월6일까지 교육박물관 뮤지엄 극장에서 교사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강좌를 실시한다.
강좌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이번 강좌는 한류의 진원지 중앙아시아와 탐라의 문화란 주제로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신화, 제주어와 몽골어 등 6개 강좌와 神堂 답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조흥윤 한양대 교수 등 7명의 도내․외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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