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선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11일 ‘이 사건 공소시효가 오는 12월1인데, 11월 말쯤 돼야 수사가 종결되는 게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렇게 늦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그 시점이 이달 말 또는 늦어도 11월 초쯤으로 관측.
역시 최대 관심사는 검찰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것과 우 지사의 피고발인 신분 소환 조사 시기인데, 김 차장검사는 “허위사실 공표는 사실관계 확인이 중요하고, 우 지사 소환 시기는 수사 중인 사건이어서 말할 수 없다”고 부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