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도서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길위의 인문학강좌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강좌 수강생 모집은 12일까지이며, 지역주민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여성문화유적을 전반적으로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한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전국 6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길 위의 인문학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돼 사업에 따른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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