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전국 임직원 등 10만명 목표
제주은행, 신한그룹과 연계 8만명 참여
제주은행, 신한그룹과 연계 8만명 참여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제주농협은 전국 농협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10만명을 목표로 투표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
오는 연말까지 도내 농협 임직원 등 3만명을 목표로 투표 참여활동을 벌이고, 내년에는 전국 농협 조직을 최대한 투표에 활용키로 했다.
제주은행은 7일 신한그룹 제주지역 자회사 주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 결의식을 가졌다.
제주은행은 앞으로 전 직원은 물론 신한그룹과 연계해 전 자회사 직원 및 가족 등 8만 여명이 투표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농협은 전 금융점포에 투표용 PC를 설치해 내방 고객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은 전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Y배너 설치 등 홍보물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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