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제11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제주 대표팀이 유치부 대상과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으로 지난 6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소방동요대회에서 예원유치원(지도교사 김경애) 원생 29명이 119송이란 곡목을 불러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외도초등학교(지도교사 남현이) 38명 어린이들은 호랑이와 곶감을 연주해 금상(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을 받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통하여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한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로 11번째로 전국서 유치부와 초등부 34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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