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초등학생 청렴 글짓기 대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9월12일 개최한 제2회 전국 초등학생 청렴 글짓기 대회에서 동광초 이수연 학생이 우수상을, 어은경 교사가 지도교사상(장려)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지역예산을 통과한 100여명의 학생들이 친구간의 청렴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모두 16명(최우수 1명, 우수 5명, 장려 10명)이 입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수연 학생은 청렴은 쉽고도 어려운 것으로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당연하고 쉬운 것이며 눈앞에 이익에 어두워 그것을 쫓아간다면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다라며 장래에 청렴한 검사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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