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호범) 직원들은 지난 3일 제주시 조천읍 김녕리 소재 소망요양원을 찾아 사랑꽃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 직원들은 직접 재배한 패츄니아 500여 본으로 요양원 주변에 꽃밭을 조성했다. 농협 제주시지부는 ‘원예치료’ 효과를 위한 요양원 주변 꽃길 조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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